[스브스타] 개그우먼 박지선, 조정식 아나운서에게 사랑 고백… 딱 내 스타일
개그우먼 박지선이 SBS 조정식 아나운서를 향해 고백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&'김영철의 파워FM&'에서는 새 코너인 러브 프로젝트 &'사랑의 온도&'가 첫선을 보였습니다. DJ 김영철은 첫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 조정식 아나운서를 초대한 이유에 대해 &'박지선 때문이다. 평소에 조 아나운서를 너무 만나보고 싶어했다&'고 밝혔습니다. 이날 박지선이 조정식 아나운서를 바라보는 눈빛에 청취자들은 &'눈에서 꿀이 떨어지겠다&'며 폭소했습니다. 이에 박지선은 &'조 아나운서가 딱 내 스타일&'이라며 &'9월부터 사랑에 빠졌다&'고 폭탄 고백을 했습니다. 조정식 아나운서는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주목받았지만, 정작 자신을 &'랩 하는 아나운서&', &'힙합 아나운서&'라고 소개하고 SNS 계정 프로필에는 &'종교는 힙합&', &'래퍼 지망생&', &'힙합 꿈나무&'라고 써놓는 등 넘치는 끼와 개그감으로 자신만의 색채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.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3년 입사 당시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&'정글의 법칙&', &'모닝와이드&' 등에 출연하며 훈남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. 조정식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SBS 파워FM &'조정식의 펀펀투데이&'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(구성=오기쁨 작가, 사진=SBS &'김영철의 파워FM&', 조정식 인스타그램) (SBS 스브스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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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10.25